한참 더웠던 6월 중순에, 한국에서도 안갔던 놀이공원을 갔다 왔다.
놀이공원이 주는 즐거움이란, 안전이 보장된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이지.

미국의 놀이공원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그런건 없었다. -_-;;
그냥 스케일만 좀 클뿐.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수직강하를 거의 5초 동안 하는 거다.
재미있었다 =_=
어렸을때는 많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별로 안무섭다 ㅋㅋ

기념품 가게에 있던 penny press machine.
penny 1개랑 quarter 2개를 넣으면 penny를 기계로 눌러서
양각 음각 모양의 기념주화를 만드는 기계다.
관광지마다 고유의 모양을 새겨주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간직하기 좋은 것 같다.
난 B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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